일본의 휴대폰 통신사는 NTT Tocomo, AU, SoftBank 3개 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 서비스의 차이가 있어서 유학생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AU와 SoftBank는 2년 약정의 계약으로 바뀌었으며 구입 시 휴대폰 기기가 무료인 것도 있고 없는 휴대폰도 있습니다.
단, 2년 약정을 어기면 위약금과 더불어 남은개월 수만큼의 기계값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일본은 통신사마다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통신사끼리는 24시간 무료통화라든지, 한글지원이 가능한 문자이용, 가족끼리 나 회사 내 직원 간 무료 통화 등 실속 있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요즘 유학생들은 SoftBank와 AU를 선호하는 편인데 장기적으로 체류할 때의 유리한 점이 많고 초기 비용 부담이 다소 적기 때문입니다.
Tocomo는 다른 통신사와 통화료는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고 2년 약정 무료 기계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① 학생증
② 여권
③ 외국인등록증(유효 기간이 지나지 않았으며 재류 기한까지 90일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④ 일본에서 만든 은행 입출금 카드(없으면 비자 or 마스터카드)
- 학생증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경우에도 입학허가서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 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한 후 만들 경우에는 외국인등록원표기재사항증명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단기어학연수나 1년미만, 워킹홀리데이비자 혹은 번거러움을 피하기 위해 한국에서 휴대폰을 개통하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출국 전 기계수령, 현지에서 사용될 전화번호 안내 등이 가능하고 일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단기, 장기 유학생 누구나 상관없이 개통신청이 가능하며 원하는 기계를 한국에서 택배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지만, 임대폰으로 휴대폰 기종이 별로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